두께감이 있는데, 왜 ss 시즌이지? 너무 궁금해서 신쳥해 보았답니다. 기본 스판이 일단 회복력도 좋고 팬츠하기에 나무랄데 없구요. 스판이 좋으므로 미싱장력조절 잘 하셔서 울렁거림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벨트나 밑단을 기본 심지 작업했어요. 심지계획 잘 세우셔야 해요. 봉재시 도움 되요. 일단 두께로 바선 ....느낌이 얇은 네오프렌????그런 느낌이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감이 린넨같이 까끌함이 있어서 결코 착장시 땀나게 하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두께감이 있기 때문에 접어접어 박기 보다 오버록 치고 한 번만 접어 단마무리 한다던가 하는 요령이 요구 되요. 텍스쳐자체는 괜찮았어요. 컬러가....음음....잘 못하면 촌빨날릴 수 있겠는걸요!!!하하하하하하하 저는 그래서 아예 벨보텀으로 가 보았고 또 스판이 좋아 스키니 핏으로도 하나 만들었는데, 둘 다 맘에 드네요. 마네양 힙이 92 인데, 벨보텀팬츠는 90 으로 했더니 쫘악 붙어서 간지 나요. 오히려 스키니가 제 힙 싸이즈로 했더만 스키니핏이 안됐어요. 싸이즈를 원래 자기 싸이즈보다 2-4cm 정도 작게 가시면 좀더 스키니하게 쫘악 물살을 잡아주며 핏 될 듯 합니다. 고려하시길...